부산 자갈치 시장 여행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KTX를 타고 1박 2일 부산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업무 다 마치고 저녁에 자갈치역으로 이동하여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자갈치시장은 신 시장건물과 구 재래식 시장이 공존하고 있더라구요. 

날이 어두워지면서 배도 고프고 하여 1차로는 부산의 명물 음식 자갈치시장의 명물인 곰장어구이를 먹으러 다녀왓습니다.

잘 몰라서 자갈치 시장에서 먹지 않고 남포동의 맛집을 검색하여 가볍게 먹고 이동하였습니다.

아래 풍경이 신 건물로 이루어진 자갈치 시장 풍경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하네여~

지금부터 사진은 구 자갈치 시장을 구경하면서 찍은 다양한 해산물입니다.

이 녀석은 죠스...상어랍니다. 아직 상어나 고래고기는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상어는 어떤 요리를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바닷바람과 시장 열기에 꼬들꼬들 말라가고 있는 생선들입니다.

큼직한 문어..서울까지 가져오기 그래서 눈으로만 봅니다.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들은 곰장어구이와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셋이서 5만원짜리 한상 시켜먹었습니다.

잠시 시장을 바져나와 바닷가 선착장 쪽을 둘러보았습니다.

부산 여행시 자갈치 시장 한번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