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플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
개미들이 전부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20%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60%는 보통, 그리고 나머지 20%는 게으름을 피운다고 한다. 매우 열심히 일하는 20%의 개미들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 중 20%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60%는 열심히, 20%는 좀 덜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2대6대2 법칙이 나왔다고 한다. (상위 20%가 전체의 80%에 업적을 올린다는 20대 80 법칙도 이와 유사하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의 조직에도 2대6대2 법칙은 통용된다고 한다. 어떠한 조직이든간에 매우 우수한 20%의 집단이 있고, 보통의 60% 집단, 그리고 20%의 열등 집단이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 그래서 경영관리자는 상위 20%가 누구인지를 찾아..
미국의 어느 가족에 얽힌 이야기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 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게지요. 약속대로 아버지는 아..
당신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일하는 방식 혁신 노하우 조직에는 5가지 유형의 인재가 있다. 첫째, 복지부동형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인재(人 在)다. 둘째, 회사에 있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회사에 큰 피해가 되는 인재(人 災)다. 셋째, 회사가 필요하지 않는 인재, 즉 한물 간 인재(人齎)다. 넷째, 전형적인 비즈니 스맨형으로 시키는 대로 일만 하는인재(人財)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일을 찾아서 만들어 서 하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기업의 미래 재목감인 인재(人才)다. 바로 마지막 인재가 '21 세기형 인재'다 평범한 쇠막대기를 그대로 놔두면 한갓 쓸데없는 쇠덩어리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담금질하 고 제련해 말발굽을 만들면 10달러를, 바늘을 만들면 3천2백 달러를, 반도체 부속을 만들 어 사용..
스티브잡스의 명언 50 제1장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명언 01_우리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여기에 있다. 02_세상을 바꿀 기회를 잡고 싶은가? 03_우리는 우리의 비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04_우리는 새로운 유형의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 05_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제품에 문화를 담지 않는다. 06_때때로 혁명적인 제품이 등장해 모든 양상을 뒤 바꿔버린다. 07_토이스토리는 50년 전 디즈니가 〈백설 공주〉를 개봉한 이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작품다. 제2장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 명언 08_나의 목표는 ‘혼이 있는 100억 달러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09_애플의 직원들을 포함하여 사람들은 애플이 무엇을 위해 탄생했는지 잊어버렸다. 10_애플의 가치가 꽃피는 환경을 만들고 ..
월요일 조간신문 1면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여자 청소년 축구 선수들 사진과 기사로 가득 채워졌더군요. U-17(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기에 어쩌면 지나친 보도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웃 일본 언론들은 결승에 진출한 사실도 짤막하게 보도했지요. 세계의 축구 마니아들조차도 월드컵 중에서 ‘여자’, ‘청소년’ 이런 키워드가 붙은 것에는 관심을 덜 기울입니다. 어쩌면 맨유와 첼시의 경기보다 훨씬 주목도가 떨어질 겁니다. 그래도, ㅎㅎㅎ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축구광’이어서 일요일 오전 박주영의 모나코FC 경기를 보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결승전을 봤습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트에 탄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눈 비비고 보기 시작한 아내도 눈에 불을 켜고 손에 땀을 쥐더군..
천재들은 보통 사람보다 5배 정도 더 노력한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35년 동안 600여 편을 작곡했고, 아인슈타인은 50년간 248건의 논문을 썼습니다. 에디슨은 1,093건의 특허권을 따냈습니다.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남보다 5배 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분명 한계라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항상 그 한계에 부딪혀서 굴복하기도 하고 이겨내기도 합니다. 한건으로 대박을 내기가 힘들다면 여러건으로 대박을 내면 됩니다. 일명 지네발 PJT입니다.^^ 우리에게 지네처럼 수많은 발이 생기는 날이 오면 우린 분명 대박을 낼 것입니다!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같이 있고 싶고 안보면 보고 싶고 좋은 곳을 갈 때나 맛있는 것을 먹을 때나 문득 문득 당신이 생각나는 걸 보니 제가 당신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따뜻하고 해맑은 그 미소가 절 배려하는 그 마음이 포근한 어머니의 품처럼 지친 몸 하나 기대일 수 있는 그런 당신을 제가 참 많이도 좋아하나 봅니다. - 이상용 님,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 지친 몸 하나 기댈 수 있는 좋은 님이 옆에 있다면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이에게도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느 날 어떤 기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그의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최면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상상합니다.” 자신의 현재와 과거를 탓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사랑하고 매사 긍정적인 자세와 항상 웃는 얼굴, 그리고 보시(불교:자비심으로 남에게 조건없이 베푸는 것)하며 살아가면 세계 제1의 갑부는 아니더라도 좋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난다 긴다 하는 국 내외 거대 광고회사들을 제치고, 생긴지 5년 밖에 안 된 직원 20 여 명의 작은 광고회사가 글로벌 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출품 첫 작품으로 프랑스 칸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영국 ‘D&AD’ 공모전 등 국제 5대 메이저 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 다음해 역시 세계적 광고제인 뉴욕 ‘원쇼’와 ‘클리오’ 광고제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역대 최다, 최초 2연패 수상의 주인공인 박서원 빅앤트 인터내셔널 대표. 남들은 부러워하는 ‘재벌 2세’ 출신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타이틀이 작품을 평가절하할까 밝히기 싫어한다. 아버지인 박용만 두산 회장에게 광고제에서 15개 상을 받을 때까지는 자기가 아들임을 세상에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경영승계보다 아..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이다.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모시는 기제사는 해당하는 조상과 그 배우자를 모시게 된다. 그러나 차례는 본인이 기제사를 지내는 모든 조상을 한꺼번에 모신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기제사는 보통 집에서 지내게 되지만, 차례는 성묘하여 지내는 경우도 있다. 또, 밤 시간에 지내는 기제사와 달리 오전에 지낸다. 차례는 비교적 절차가 간소하다 차례의 절차는 제사 지내는 방법에 비해 비교적 간소하게 되어 있다. 차례 절차는 무축단작(無祝單酌)이라고 하여 축문을 읽지 않고 술을 1번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제사 음식도 차이가 있는데, 밥과 국을 올리는 기제사와 달리 차례는 설날 떡국, 추석 송편처럼 비교적 가벼운 음식을 올린다. 또한 기제사에서 문을 닫는 ‘합문’과 숭늉을 올리는 ‘헌다’는 ..
내가 바뀌지 않고 남을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 한다. 이 세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려고만 할 뿐 자신은 변화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 토마스 아담스(신학 저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