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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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일하는 방식 혁신 노하우

 

 

조직에는 5가지 유형의 인재가 있다. 첫째, 복지부동형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인재(
). 둘째, 회사에 있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회사에 큰 피해가 되는 인재(
). 셋째, 회사가 필요하지 않는 인재, 즉 한물 간 인재(人齎). 넷째, 전형적인 비즈니
스맨형으로 시키는 대로 일만 하는인재(人財). 마지막으로 스스로 일을 찾아서 만들어
서 하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기업의 미래 재목감인 인재(人才)
. 바로 마지막 인재가 '21
세기형 인재'


평범한 쇠막대기를 그대로 놔두면 한갓 쓸데없는 쇠덩어리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담금질하
고 제련해 말발굽을 만들면 10달러를, 바늘을 만들면 32백 달러를, 반도체 부속을 만들
어 사용하면 250만 달러를 번다고 한다. '21세기형 인재(人才)'란 이처럼 하찮은 것으로
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것을 창출해내는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아라. 21세기에 살아남으려면 20세기적 사고는

버리고 21세기적 사고로 무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당신의 일하는 방식부터 바꿔

보아라. 어떻게 하면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까? 이것은 일에 대한 당신의 시각에서
비롯된다
.


첫째, S
·W·O·T 네 박자로 승부하라.

전략경영 기법의 하나로 S·W·O·T라는 게 있다. 이는 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
즉 강점, 약점, 기회, 위협 등의 네가지 요소를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경영전략

이다. 이를 개인 경영에 적용해보자. 쉽게 말하면 강점은 보다 강하게 하고, 약점은 보완하
, 기회는 최대화하고, 위협을 최소화하는 개인 전략이다. 이 툴(tool)을 사용해 당신의
일에 대한 체질을 바꿔가라
.

둘째, 좋은 우물을 파라

이제 살아남으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최고가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한 우물을 그것도 좋
은 우물을 좁게 깊이 파야 한다. 좋은 우물은 파기 위해서는 당신이 무엇을 잘하는가를 파
악해야 한다. 당신이 잘하고, 좋아서 하고 때로는 푹 빠질 수 있는 일, 남에게는 어렵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일, 바로 그게 당신에게 있어 좋은 우물이다. 이것이 당신의 성공 자신이

.

셋째, 월드베스트(World Best)를 추구하라
.
글로벌 시대엔 모든 게 '글로벌 스탠더드'. 국내 최고 아닌 세계최고를 생각해야 한다
.
GE
의 잭웰치 회장의 지적처럼 하자면 '세계에서 1,2등 아니면 독특함(Uniqeeness)을 추

구해야 한다. 그런데 세계 최고가 되려면 365 24시간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는 열정이 있
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항상 메모할 준비를 해야 한다. 잠자리,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해야 한다. 매일 그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겨야 한

.

넷째, 당신의 룰을 만들어라.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라. 오늘부터 당신의 일을 하나의 비
즈니스 게임으로 생각하라. 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자는 바로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래서 당신이 하는 일을 하나의 비즈니스판으로 만들고 당신만의 룰도 만들어 가라. H타이
어의 K반장은 지금까지 20년동안 일해 오면서 7만여건을 창안해 회사에 20억원에 달하는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3년 연속 전국 제안왕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루에 창안을
10
건 정도 내는 셈이다. K반장에겐 창안만큼은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이 있다. 그는 자신이 하

는 일을 하나의 게임으로 여기고, 자신의 판으로 만든 것이다. 이처럼 당신도 당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담으면 신나기 마련이다
.

다섯째, 보다 좁게 깊이 파고들어라
.
필자가 겸임 교수로 나가는 K대학 성공학 강의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1
학년 여학생이 강의를 듣고 다음 같은 질문을 해왔다. '앞으로 호텔경영을 하고 싶은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이 질문에 필자는 다음과 같이 처방을 내렸다. 앞으로 4년동안

커피를 마실 일이 있으면 서울에 있는 호텔 커피숍을 돌면서 커피를 마셔라. 그래서 호텔

커피 맛과 커피숍의 서비스 운영, 인터리어, 조명, 리필 여부, 종업원 복장 등 호텔 커피숍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조사를 해라. 이 자료로 커피숍 운영에 관한 논문을 써서 입사하고

싶은 호텔에 제출하라. 필자는 여학생에게 '보다 깊이 파고 들어라'고 주문한 것이다
.

미국에는 이런 사람도 있다. 24시간 편의점에 카메라를 달아 놓고 하루 24시간 365일동안

편의점에 들어오는 소비자의 동선을 연구한다. 그는 편의점 동선 연구만큼은 세계 1인자

가 되어 있다. 한 가지를 좁게 깊이 연구하는 사람이다. 또 매일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평생 찍어 유명한 사진 작가도 있다. 국내 모 기업 홍보팀의 J씨는 평생 민물고기와 서커

스 사진만 찍어 오고 있다. 개인전만 다섯차례 열었고, 홈페이지도 개설했고, 최근엔 CD
롬도 제작했다
.

여섯째, 당신을 자신있게 드러내라
.
21
세기는 자기 PR시대다. 당신을 드러내는 방법으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당신의 책

자를 내는 것이다. 우선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정리하라. 이를 위해 '넓게
얇게'보다는 '좁게 깊이'파고드는 자세가 중요하다. 아마 '내가 무슨 책을...'하면서 쓸데없

는 자기비하를 할 것이다. 누구나 1등을 할 수 없지만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
하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담으면 된다. 올 연말쯤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당신의 이름 석자가 당당히 들어간 책자 하나 정도는 낼 수 있도록 창조적 열정

을 발휘해 보아라. 올 여름 휴가를 이용, 자료를 차근차근 정리해가라. 이게 어려우면 사보
편집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라.

일곱째, '실패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마라
'
세계적인 배우이자, 가수인 다이애나 로스는 9집 앨범을 낼 때까지 하나의 히트곡이 없었

,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의 저다 잭 캔 필드는 출판사로부터 33번이나 퇴짜를 맞았
. 월트 디즈니는 다섯 번이나 파산을 경험한 끝에 오늘날의 디즈니랜드를 설립했고,
구 천재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때 후보선수였고, <뿌리>의 저자 알렉스 헤일리는 원고
를 들고 4년동안 출판사를 찾아 다녔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레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기
전에 753통의 거절장을 받았다. 홈런왕 베이브루스는 1,330번의 스트라이크아웃을 당했지

714번의 홈런을 쳤다. 실패는 성공의 유일한 선결 조건이다.. '실패 바이러스'를 두려
워 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당신이 하는 분야에서 아웃풋(Out-Put)을 주기적으로 내놓아
. 그래야 잊혀지지 않는다.

여덟째, 발빠른 학습자가 되라
.
반감기(Half Life)란게 있다. 이는 초중고에서 배운 지식은 25, 대학에서 배운 지식은
10
년 기업에서 배운 지식은 5년 컴퓨터에서 배운 지식은 1년이 지나면 절반은 낡은 지식이

된다는 것이다. 지식, 창조화 사회인 21세기에는 대학 졸업장으론 부족하다. 인터넷 재벌

손정의 회장, 이랜드 그룹 박성수회장, 국내 억대 연봉자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이

들은 하나같이 '책벌레'라는 것이다.

이제 패러다임을 바꾸자. 그래서 '무조건 열심히'보다는 '보다 재주껏, 요령껏'그리고 '

益貧' 보다는 '創益富'' '보다 얇게'보다는 '좁게 깊이' 파고들어, 21세기형 인재로 거듭
나보자. 당신이 별을 따려고만 한다면 적어도 달을 딸 수 있을 것이다. 이젠 일하는 방법

이 당신의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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