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 명산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한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틈틈히 시간을 내어 100대 명산 등산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새 23번째 산에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이 페이스대로라면 앞으로 3년 이내에 100대 명산 도전에 성공하지 않을까 예상해보는데 문제는 이제부터 점점 더 먼 곳으로 등산을 가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집이 광명이라 서울 근교 및 비교적 접근이 수월한 충청남도의 100대 명산은 등산하였기에 이제 경기도 쪽도 가평, 연천, 포천 등의 지역과 강원도 충청북도 지역의 명산을 우선 오르려고 계획을 잘 짜구 있습니다. 빨리 100대 명산 인증을 하는 것보다 천천히 그 지역과 산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관광도 겸하면서 말이지요. 두서가 길었네요. 1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