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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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플라스틱의 정의

플라스틱이란 합성수지와 동의어이며 JIS K 6900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도고 있습니다. "고분자물질을 주원료로 하여 인공적으로 유용한 형상으로 만들어진 고체이다. 단, 섬유・고무・도료・접착제 등은 제외된다." 즉, 플라스틱은 소재적으로 고분자물질이며, 그 형태는 인공적으로 유용한 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보통상태에서는 고체라는 3조건을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 플라스틱의 역사

고분자화합물이라는 개념이 나온 것은 1920년 독일의 H.슈레딩거가 분자가 길게 이어진 고분자화합물의 존재를 발견하고부터입니다. 공업적으로는 고분자의 개념이 나오기 전부터 합성되어 있었습니다. 1907년에 미국의 베크라이트가 페놀 수지를 발명, 1918년에 독일에서 요소 수지 접착제가 공업적으로 생산개시 되었습니다. 합성수지 공업화 초기에는 석탄을 원료로 한 화학물을 원료로 한 요소 수지나 페놀 수지 등의 열경화성 수지가 중심이었습니다. 1920년에 슈레딩거가 고분자화합물은 분자가 결합한 중합체라는 개념을 발표한 데에서 고분자의 합성연구가 성황을 이루어, 1930년대에는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등의 축합계 직쇄상 고분자가 합성되었습니다. 그 후, 치글러와 나타가 촉매에 의해 저압 아래에서도 입체적으로 규칙성을 가지는 중합체가 생겨나는 것을 발견해, 저압법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이 공업화 되었습니다. 1950년대에 일본도 석탄화학의 시대에서 석유화학의 시대에 돌입하여, 플라스틱이 대량 또는 싼 가격으로 생산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동차나 전기・전자산업의 발전과 함께 기능을 추구한 고성능 수지로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차례차례 개발되어, 공업화 되고 있습니다.

1-3. 플라스틱의 특징

  1. 경량(비중이 낮고, 금속에 비해 약 1/5~1/6 경량입니다)
  2. 절연(전기저항이 크고, 절연성이 뛰어납니다)
  3. 내식(내식성에 뛰어나며, 녹・부식 걱정이 없습니다)
  4. 단열(열전도율이 적고, 단열성이 뛰어납니다)
  5. 비자기성(자성을 띠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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