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명동은 언제나 활기가 차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인보다 여느때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지나다닐때도 있더라구요. 명동서 유명한 칼국수집에서 맛난 칼국수 한 20분 줄서있다가 맛보구요. 청계천에 와서 아이들과 구경했답니다. 얼른 날씨가 풀려 아이들과 마음껏 돌아다녔으면 좋겠네요^^zkf국수
항정살이란 놈은 돼지 한 마리를 잡으면 약 200그램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부위라고 합니다. 흔히 갈매기살, 가브리살과 더불어 돼지고기 최고의 부위로 취급된다지요? 돼지 뒷덜미의 목살 그러니까 돼지 목에서부터 어깨부분까지 연결된 부위의 고기랍니다.
물왕저수지 묵사발 집에서...캬~ 살엄음이 가득한 시원한 묵사발 한사발 어때요~ 가슴 속 깊이 시원한 맛이 전달됩니다.
광명시 한동 자동차매매센터 부근 광명성심병원 옆에 있는 민물매운탕집입니다. 얼큰하고 제법 어렸을 때 시골에서 먹던 맛이 납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명 뚝방길 따라가다가 목동 방향으로 ... 은행나무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은 집이 있습니다. 돼지부속고기 전문점이구요. 돼지껍데기, 막창 등등 모듬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오늘처럼 쌀쌀하고 눈도 내린 날에 먹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고 광명시 하안동 하이마트 옆에 위치한 돼지 두루치기 전문점이랍니다. 평소 자주 지나다녀도 안 땡겼는데.. 이날은 지인께서 놀러오시어 막걸리 한잔과 더불어 두루치기와 김치찌게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김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