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조간신문 1면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여자 청소년 축구 선수들 사진과 기사로 가득 채워졌더군요. U-17(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기에 어쩌면 지나친 보도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웃 일본 언론들은 결승에 진출한 사실도 짤막하게 보도했지요. 세계의 축구 마니아들조차도 월드컵 중에서 ‘여자’, ‘청소년’ 이런 키워드가 붙은 것에는 관심을 덜 기울입니다. 어쩌면 맨유와 첼시의 경기보다 훨씬 주목도가 떨어질 겁니다. 그래도, ㅎㅎㅎ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축구광’이어서 일요일 오전 박주영의 모나코FC 경기를 보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결승전을 봤습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트에 탄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눈 비비고 보기 시작한 아내도 눈에 불을 켜고 손에 땀을 쥐더군..
천재들은 보통 사람보다 5배 정도 더 노력한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35년 동안 600여 편을 작곡했고, 아인슈타인은 50년간 248건의 논문을 썼습니다. 에디슨은 1,093건의 특허권을 따냈습니다.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남보다 5배 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분명 한계라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항상 그 한계에 부딪혀서 굴복하기도 하고 이겨내기도 합니다. 한건으로 대박을 내기가 힘들다면 여러건으로 대박을 내면 됩니다. 일명 지네발 PJT입니다.^^ 우리에게 지네처럼 수많은 발이 생기는 날이 오면 우린 분명 대박을 낼 것입니다!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같이 있고 싶고 안보면 보고 싶고 좋은 곳을 갈 때나 맛있는 것을 먹을 때나 문득 문득 당신이 생각나는 걸 보니 제가 당신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따뜻하고 해맑은 그 미소가 절 배려하는 그 마음이 포근한 어머니의 품처럼 지친 몸 하나 기대일 수 있는 그런 당신을 제가 참 많이도 좋아하나 봅니다. - 이상용 님,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 지친 몸 하나 기댈 수 있는 좋은 님이 옆에 있다면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이에게도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세계 제1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느 날 어떤 기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그의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최면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상상합니다.” 자신의 현재와 과거를 탓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사랑하고 매사 긍정적인 자세와 항상 웃는 얼굴, 그리고 보시(불교:자비심으로 남에게 조건없이 베푸는 것)하며 살아가면 세계 제1의 갑부는 아니더라도 좋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난다 긴다 하는 국 내외 거대 광고회사들을 제치고, 생긴지 5년 밖에 안 된 직원 20 여 명의 작은 광고회사가 글로벌 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출품 첫 작품으로 프랑스 칸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영국 ‘D&AD’ 공모전 등 국제 5대 메이저 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 다음해 역시 세계적 광고제인 뉴욕 ‘원쇼’와 ‘클리오’ 광고제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역대 최다, 최초 2연패 수상의 주인공인 박서원 빅앤트 인터내셔널 대표. 남들은 부러워하는 ‘재벌 2세’ 출신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타이틀이 작품을 평가절하할까 밝히기 싫어한다. 아버지인 박용만 두산 회장에게 광고제에서 15개 상을 받을 때까지는 자기가 아들임을 세상에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경영승계보다 아..
제사는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전통 의식이다. 제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즉 기일에 치르는 기제사와 명절 때 치르는 차례를 주로 지낸다. 따라서 보통 제사라고 하면 기제사를 말하기 쉽다. 기제사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낸다. 집안마다 다른 제사의 절차 제사를 가가례(家家禮)라고 할 정도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다. 어떤 집은 제사 음식을 미리 차려두고 절차를 진행하기도 하고, 어떤 집은 찬 음식은 미리 차리고 후에 뜨거운 음식(국, 고기, 생선, 국, 떡 등)을 내오기도 한다. 밥뚜껑을 여는 시점도 술을 다 올리고 열기도 하고 술을 올리면서 여는 경우도 있다. 여자가 네 번 절하기도 하지만, 남자와 같이 두 번 절하기도 하고, 아예 여자가 제사에 참석하지 ..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이다.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모시는 기제사는 해당하는 조상과 그 배우자를 모시게 된다. 그러나 차례는 본인이 기제사를 지내는 모든 조상을 한꺼번에 모신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기제사는 보통 집에서 지내게 되지만, 차례는 성묘하여 지내는 경우도 있다. 또, 밤 시간에 지내는 기제사와 달리 오전에 지낸다. 차례는 비교적 절차가 간소하다 차례의 절차는 제사 지내는 방법에 비해 비교적 간소하게 되어 있다. 차례 절차는 무축단작(無祝單酌)이라고 하여 축문을 읽지 않고 술을 1번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제사 음식도 차이가 있는데, 밥과 국을 올리는 기제사와 달리 차례는 설날 떡국, 추석 송편처럼 비교적 가벼운 음식을 올린다. 또한 기제사에서 문을 닫는 ‘합문’과 숭늉을 올리는 ‘헌다’는 ..
뜨끈한 오뎅국물에 소주 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비도 내리고.....
내가 바뀌지 않고 남을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 한다. 이 세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려고만 할 뿐 자신은 변화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 토마스 아담스(신학 저술가)
티끌 모아 태산 롱테일 법칙 출처 :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