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자연과 더불어 드넓은 연꽃재배지가 아름답습니다. 관곡지(官谷池) 지정번호 :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조선전기의 문신인 강희맹 선생과 인연이 깊은 연못으로 선생이 세조 9년(1463)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중국의 남경을 다녀올 때 연꽃씨를 채취하여 가지고 돌아와 이곳에 서 처음 시험재배를 하여 널리 퍼지자 이러한 인연으로 세조 12년(1466) 읍호의 별호를 "연성(蓮城)"으로 하였다. 정조 21년(1797)에는 정조가 수원 현융원(顯隆圓)을, 행차하는 길에 안산관아(안산시 수암동 소재)에 유숙할 때 관내의 선비를 대상으로 과거를 실시하면서 어제(御題)로 시제(詩題)를 '연성'으로 정하여 실시하였다. 못..
우리나라에는 전통적인 육아법이 있습니다. 한국 전통 육아법 [단동십훈]에 의하면, 도리도리(道理道理)는 천지만물이 하늘의 도리로 생겨났듯이 너도 이런 도리로 태어났음을 잊지말라는 자연의 섭리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곤지곤지(坤地坤地)=땅곤자에 땅지 음양의 조화로 땅의 이치를 깨닫게 하고, 짝짜쿵 (作作弓)은 이치를 깨달았으니 손뼉치며 춤추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자녀들 키우시는 분들께서 아가들에게 도리도리, 곤지곤지, 짝짜쿵 가르치실 적에 담긴 뜻을 알려주며 가르쳐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21개월된 우리 서율이..아이스크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ㅎㅎ
목동 41타워 맞은 편 지하 식당에서 먹은 도가니 수육과 모주.. 여름철엔 몸 보신을~
알에서 깨어나는 아이들입니다.ㅎㅎ
공자 가라사대 예가 아니면 말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말라!
이번 여름 휴가 때 읽으려고 준비한 책입니다. 토지는 워낙 양이 많아 다 읽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1. 운명이다 2. 삼성을 생각한다 3. 이끼 4. 김대중 자서전 5. 토지 휴가 때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남을 설득할 때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고만 애쓰는 것이다.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당신이 상대방을 이해해주는 순간 그도 당신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 펜실베이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번즈(David Burns)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에 단잠을 잘 적에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그 속에 있다. 성공의 일순간은 실패했던 몇 년을 보상해 준다. - 로버트 브라우닝
작년 12월 말경에 태어나 이제 생전 첨으로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울 건우 귀여운 뽀로로 친구들과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