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근교 나들이로 인천삼형제섬 추천드려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고고씽하다가 바다 위의 장관 인천대교를 지나 영종도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어느새 도착하는 이천삼형제 섬으로 가는 선착장이 나오고 배를 타고 약 10여분간 가면 신도, 시도, 모도라는

인천 삼형제 섬이 나옵니다. 배에 차를 싣고 드라이브해도 좋구요. 그냥 배타고 건너가서 자전거 빌려 하이킹

해도 좋은 곳입니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면 몰려드는 갈매기한테 새우깡 주며 놀다보면 어느새 도착합니다.

아래 해변은 수기해변으로 5천원으로 바지락 캐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저는 한바구니 캐와서 해감시켜가지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된장국 며칠째 끓여 먹고 있습니다.^^ 씨알은 작지만 싱싱하니 좋습니다.~

아래는 모도에 있는 배미꾸미 카페 & 펜션으로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몇천원 하던것 같아요.^^

요즘 같으면 저녁 8시까지인가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하는데 늦을까봐 한 5시 경에 나온 것 같아요.

섬에서 즐기다가 소라무침과 낙지 탕탕에 소주도 한잔 곁들이고...^^ 

이제 배타고 나오는 입구입니다.

인천 삼형제 섬 많이 놀러들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