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병역 기피? ‘주요 공직자들의 병역 면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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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0.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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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10.26 서울시장 시민대표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가 뜨거운 듯 합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맨날 저 모양이니 딴나라당리나는 소리듣지요.
최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한나라당을 나꼼수당이라고 호칭하더군요. 현재 이명박 가카를 비롯하여 보온상수/행불상수 안상수 전 대표, 김황식 국무총리 네티즌 반응들이 잼나네요.
최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한나라당을 나꼼수당이라고 호칭하더군요. 현재 이명박 가카를 비롯하여 보온상수/행불상수 안상수 전 대표, 김황식 국무총리 네티즌 반응들이 잼나네요.
“댓글 읽다가 빵 터짐. ‘13세 때 병역 기피를 생각한 박원순은 천재인 듯하다. 하지만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여자로 태어난 나경원이야말로 천재 중의 천재다.”(@lalxxHJ)
‘hitxxi9’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우리 아버지도 어릴 적에 먼 친척에게 양자 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큰아버지가 있는데도 호적상 4대 독자로 6개월 방위 복무했습니다. 한나라당 논리라면 저도 군대 짧게 가기 위해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께 양자 가시라고 압박했겠군요.”라고 올렸다.
‘agwithXXent’는 “박원순을 찌르려고 내민 칼에 나 후보 남편이 맞은 꼴”이라고 총평했다.
문화평론가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1960년대에 13살짜리 아이가 나중에 군대에서 고생할 것이 안타까워서 방위로라도 빼기 위해 부모가 제 자식을 입양보낸다? 이건 뭐 거의 초현실주의 예술적 개그”라며 “자식 태어나자마자 아파트 10채씩 만들어주는 한나라스러운 부모들이라면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꼬집었다.
-한겨레 보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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