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베타테스터 신청해봅니다. 이전까지는 다음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를 개설 운영하면서 제법 많은 회원들이 카페에는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8만5천여명) 티스토리를 알게 되어 최근에 이곳에 새집을 지으,려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배울 게 너무 많네요.^^ 여튼 메인 화면 정말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몇번을 해보아도 아직은 미완... 올해 저도 파워블로거에 도전해 보렵니다.^^ 수고하세요.
인천 계양에 살고 계시는 지인과 작년에 두차례 정도 계양산에 올랐다. 나름 벅차고 힘들었다.^^ 정상에 올라 뿌연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니 참 좋다.^^
영국의 남단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마을인 Manaccan의 William Gregor 목사는 1790년 어느날 교회 주위로 흘러가는 작은 냇가의 물방아간 (Tregonwell Mill) 앞에서 검은색으로 빛나는 모래를 한 움큼 주어서 유심히 관찰하였다. 그는 자성을 가지고 있는 이 검은색 모래가 당시에 위력적인 화약이 아닐까 생각하고 몇가지 기본적인 실험을 해 보았으나, 금방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학적 호기심에 충만해 있던 그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기구를 동원하여 이 모래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하였다. 그리고는 이 모래에는 철분과 함께 여지껏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원소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분석하여 당시에 유명한 독일 학술지에 자신의 지역이름을 딴 "Manachan" 라..
데빠 -> 테이퍼 노기스 -> 켈리퍼스 기리꼬 -> 칩 데리바리 -> 납기일 뺴빠 -> 사포 야수리 -> 줄 야끼 -> 열처리 야끼나마시 -> 풀림 (어닐링) 야끼나라시 -> 불림 (노멀라이징) 오함마 -> 대형망치 보로방 -> 보링반 작수바리 -> 공차 오방구 -> 대형선반 조케스 -> 고속선반 삼부 -> 3/8인치 염부 -> 1/2인치 고부 -> 5/8인치 로꼬부 -> 3/4인치 니링고모 -> 1/16인치(이건 기억이..) 메가네 -> 양구스패너 자꾸 -> 척 ( Chuck ) 쓰메 -> 죠오( Jaw ) 데꼬 -> 지랫대 고로 -> 물건의 밑에 공간을 띄우기 위해 받치는 것들(?) 빠루 -> 못뽑는 긴 공구 ( -_-;; 사슴발 )
기술용어는 아니지만.....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일본어를 바른 우리말로 사용하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가끔 이런 표현을 쓰시지요? " 저 친구 일하는게 무대포야 ! " " 하는 짓이 완죤 무대뽀네..거침없이..." 無· む-てっぽう : 무모함. 앞뒤 생각 없이 함부로 행동함. =向むこう見みず (무뎃뽀우) muteppo 그런데 일본어라고 합니다. 무심코 사용하는 무대포.....우리 한글로 좋은 말은 무엇일까요?
현장기술용어를 듣다보면, 일본말을 많이(?)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보고 듣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일제잔재 용어이니 아직까지도 산업현장에서 무분별하게 혹은 그런 용어를 사용하면 기름밥 좀 먹어보이기도 하고(^^) 유식해(?) 보일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메카피아의 현명한 엔지니어님들은 3개국어로 알아야 합니다. 당근 우리말을 기준으로 해서요. 한글이 전 세계의 언어중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우수한 한글과 우리말을 쌩까시구 섬나라 말을 자꾸만 쓴다면 좀 거시기하다고 판단합니다. 첫번째로 설계도면이나 현장용어로 많이 사용하는 전문 용어중에 열처리 관련 용어를 바로 잡아보겠습니다.^^ 틀릴수도 잇으니 오타나 오류는 지적들 해주시구요. 열처리 관련 기본 용어 1.담금질 = 야끼이레,퀜칭..
한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싸이월드가 중국 네티즌에게는 찬밥신세다. 자금력이 풍부한 SK커뮤니케이션(이하 SK컴즈)이 중국에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왜일까? 중국 네티즌들은 15년 동안 일편단심으로 텅쉰QQ와 ‘사랑’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중국시장에서 사랑 받는 텅쉰QQ의 비결은 무엇일까? (편집자주) 15년 전 중국에 가보았다면 뜨거운 차 한잔을 들고 15분 동안 조간신문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 그들은 업무시작 전 15분 동안 컴퓨터를 보면서 텅쉰QQ 홈페이지의 뉴스를 클릭한다. 텅쉰QQ의 CEO인 마화텅(马化腾)이 바랬던 것처럼 이들은 중국 네티즌에게 온라인..
벌초하러 가는길... 손이 후들후들... 비얌 나올까 무서운 산길.. 칡넝쿨... 이발해드리고 나면 웬지 개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