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술자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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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술마시고 밤늦게까지 놀기가 아주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타동네로 원정도 쉽게 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놀고...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일본의 경우는 늦은밤까지 술자리가 이어져도 대부분 밤 12시 이전에는

집으로 고고씽하려고 한답니다.

 

일본에서는 밤 11시~12시까지 지하철과 전철의 막차가 있어서 전철을 타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시간에 돌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좀 늦으면 택시 타거나 심야버스 타고 가거나 아님 찜질방같은 데서 자고 출근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일본은 택시 요금이 장난아니게 비싸서 막차를 놓치는 경우 그냥 밤새 술을 마시거나 노래방에서 아침까지 노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노래방에서 아침까지 놀아도 1,000엔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은 다음날 출근을 위해 11시 정도면 다 돌아간다고 합니다.

 

물론 유흥업소가 밀집된 동경 같은 곳은 사정이 좀 다르기 하지만요..

 

전에 일본 출장시에 업무를 마치고 호텔에서 나와 술 좀 마시고 놀려고 시내를 나왔는데..

 

밤 8시반 정도가 지난걸로 기억하는데...도시가 썰렁...가게 문 닫은 곳이 태반이더군요.

 

우리네 동네처럼 호프집이니 횟집이니 새벽까지 장사하는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밤거리가 썰렁하고 무서워서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을 이용했습니다.

 

글구 대부분(호똔도) 일본의 가게들이 일찍 문을 여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우동가게, 소바(메밀국수)가게(오미세) 등은 새벽 5시 정도부터 영업(에이교우)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른 시간이지만 의외로 가게는 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본인은 아침형 인간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 봅니다.

 

또한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출근 시간에 엄격한 일본 회사의 경우는...지각을 하면 큰 문제가 되어

출근 시간 엄수에 아주 큰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어쨌거나 우리나라의 동네 술 문화와 일본의 술 문화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술은 "사케", "오사케"라고 하지요!

 

글구 우리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런 말을 사용하시지요..

 

"자! 오늘은 "시마이" 하고 한잔 하러 가자"

"얼른 [시마이]하고 퇴근하자~"

 

여기서 시마이 = 끝나다,마치다 라는 뜻인데...시마우(마치다,끝나다)라는 동사가 "시마이"가 되면 "끝,마지막,완료" 정도가

되겠지요...

 

오늘(쿄우)은 금요일(긴요우비)이라 늦은 밤을 지나 새벽까지 릴레이로 술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건강을 생각하시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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