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는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유행할 정도로 야경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여수에 가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보는 게 좋은데 가까운 돌산공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국적인 항구도시 여수밤바다 야경의 핵심인 돌산대교를 가가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돌산공원입니다. 공원이라지만 지대가 꽤 높아 전망대에 올라보면 주변 경치를 잘 볼 수가 있습니다. 돌산공원 케이블카 타는 곳의 전망대에 올라가보면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있다면 케이블카를 한번 이용해 보시구요~ 날로 불어나는 배를 가리고 한컷(^^)~바로 지금 우리 여수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그리 좋질 않지요. 그나마 땅끝 마을 쪽 남해로 내려오면..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무려 365개의 부속 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0대 명산을 찾아 전국 각지를 차아다니다가 우연히 알게 된 섬의 매력과 섬산의 매력에 푹 빠져 100대 명산과 섬앤산 100, 명산100플러스를 함께 인증하며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섬은 전남 여수에 있는 낭도라는 곳인데요. 배를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아담하면서도 매력있는 섬으로 낭도 둘레길을 트레킹하거나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등산도 좋아하지만 둘레길 걷는 것도 좋아하는데 특히 바닷가 길을 따라 풍경을 보고 파도소리에 귀를 씻으며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바로 이런 경치를 감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