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섬앤산100 해명산 종주 등산 겸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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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등산도 하고 섬에 있는 산을 찾아 트레킹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도 블야 섬앤산100 챌린지 프로그램 도전중이랍니다. 기존에 다녀보았던 섬들도 있지만 당시는 인증같은 걸 하지도않았고, 섬을 가도 산에 오를 생각은 1도 하지 않았던지라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씩 인증해보려고 합니다.

블야 100대명산과 명산100플러스, 섬앤산100은 개인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할 수 있어 좋은데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하네요. 하지만 하나식 차근차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말이나 휴일보다는 혼잡하지 않은 평일에 등산이나 섬트레킹을 다니는걸 선호하는데 야영지에서 잠도 자고 오는 백패커 수준은 아니라서 보통은 당일치기로 다녀온답니다.

 

어제 6월 08일 거래처 지인과 함께 섬앤산100 그 첫번째 도전지로 강화군에 속한 석모도라는 섬엘 다녀왔는데요. 석모도는 서울근교에서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개통된 이후로 많이 찾는 곳이지요.

특히 유명 사찰인 보문사는 서해 바다를 내려다보는 명당 자리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성지로 손곱히는 사찰이지요.

석모도 낙가산 중턱 눈쌉바위 아래 관세음보살님이 바위에 새겨져 탁 트인 서해를 바라다보며 중생들을 보살펴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석모도 해명산 종주시 시간 잘 맞추어 한번 다녀오시길 권해드려요~

 

강화도 마니산엘 다녀오셨다면 석모도 해명산 종주도 추천드립니다.

<해명산 종주 등산 코스>

차량 : 자차 이용

등산 일자 : 2022년 6월 08일

날씨 : 구름은 끼었지만 맑음

등산 코스 : 전득이고개주차장(무료)-해명산(주차장서 30여분 소요)-방개고개-새가리고개-낙가산-절고개-상봉산-보문사주차장

 

주의사항 : 전득이고개주차장으로 원점회귀까지 구간이 꽤나 멀어요. 약 9km 정도인데 원점회귀 안하고 보문사주차장 쪽으로 내려온다면 전득이 고개 주차장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버스도 자주 안다니고요. 카카오택시는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하산한 시간이 저녁 8시가 넘은 시각이라 아주 난감했습니다. 아니면 근처 식당 문연대 있음 들어가서 사정이야기 하고 비용 얼마(2만원 이야기 하더라구요)드리고 태워다 달라고 하는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해명산 등산로 안내도 전득이고개주차장

전득이고개주차장을 네비에서 진드기고개주차장으로 검색하니 검색이 되질 않더군요..ㅎㅎ 전즉이고개주차장은 차량 2~30여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고 무료에요.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한대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등산객도 거의 없는데 하산하는 동안 여성분 한분만 지나가다 보았는데 혼자서 종주를 하시다니 대단하신 분입니다. 남자지만 때론 홀로 다니면 무서워서 낙엽이 뒹구는 소리에도 등골이 오싹해져 식은땀이 좍 흐르는데 말이지요.

전득이 고개 바로 위에 구름다리가 있어 길가 도로를 건너서 오르는 길하고 연결됩니다.

섬앤산 트레킹이 재미있고 매력있는 것 중 하나가 대체로 산이 높지 않은데다 조금만 올라도 사방으로 바다 풍경과 마을 풍경 등을 맘껏 볼 수 있다는 거구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트레킹하는 기분이란 최고이지요! 등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해명산 까지는 30여 분 정도 걸린다는데 산에 나무들도 많고 냄새도 무척이나 좋아요. 특히 바위들이 곳곳에 있고 잠시 앉아갈 수 있는 기암괴석들이 아주 많은 산이라 더욱 좋았답니다.

바다 건너 강화도 마니산도 보이고 주변으로 산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섬이지만 논도 많이 보이고 석모도는 특히 온천이 나오는 곳으로 핫한 곳이 되어 가고 있다지요. 다음엔 꼭 온천욕도 해보려구요.

저기 보이는 산봉우리들을 다 넘어 온 것입니다. 섬산 치고는 제법 길고 해발 고도를 떠나 등산 코스로도 아주 제격인 해명산 종주 코스 등산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힘도 들지 않았네요. 산을 대여섯개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 것 같습니다.

전득이고개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한지 한 30여분만에 주봉인 해명산에 도착합니다. 자그마한 정상목이 반겨줍니다.

해명산 정상에서 바라본 뷰를 보고 가실께요~

 

해명산 정상에서

해명산에서 낙가산으로 가는데 낙가산은 정상목은 따로 설치되어 있지않습니다. 보문사가 보이는 커다란 눈썹바위 있는 부근이 낙가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산행 내내 특이하게 생긴 기암괴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햇볕에 크게 노출될 일도 없어요. 그만큼 나무들이 잘 자라있고 나무터널을 만들어주어 시원한 등산 그리고 아직은 없는건지 바닷가쪽이라 그런건지 불청객인 모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큼직큼직한 바위들이 많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위가 많은 산을 애정하거든요. 묵직한 바위가 너무 좋은데다 이렇게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어 너무 좋습니다. 해명산에서 낙가산을 지나 상봉산으로 가는 길이 멀기는 하지만 웬지 힘이 들지 않은 산행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들을 다 넘어 온거랍니다. 멀게 보이고 언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빨리 와버렸네요.

산세가 아주 좋지요. 섬앤산100 첫번째 인증을 한 석모도 해명산 정말 좋습니다.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구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오늘의 종주 마지막 산인 상봉산이 나오겠습니다.

상봉산 정상까지 이제 100여 미터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후 2시 반에 등산을 시작한지라 상봉산까지 도착하니 해는 뉘엿뉘엿 져물어가고 시간은 저녁 7시 반이 되어 가더라구요. ㅎㄷㄷ 놀다 가다 너무 쉬었나 봅니다.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 상봉산에 도착완료하였습니다. 저녁이 되니 바닷가에서 해무가 올라오는데 아주 시원하고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눈으로 담은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표현을 다 할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상봉산에서 하산하며 해가 져무는 모습을 찍업보니다. 상봉산 위로 구름이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석모도 해명산 종주는 교통때문에 자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주차한 위치로 다시 돌아올 시간을 잘 고려하시어 산행 계획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봉산에서 다시 전득이고개주차장까지 원점회귀하면 밤 9시가 넘어갈 것 같아서 보문사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했는데 택시도 버스도 없습니다. 물어보니 버스 막차가 9시 20분인가 있다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 카카오택시는 아예 잡히질 않아요.

역시 섬은 섬이네요. 강화도만 가더라도 택시가 많은 편이지만 석모도는 집집마다 차들이 있고 펴일은 특히 택시가 잘 다니질 않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보문사 앞에서 그림을 팍고 계신다는 상점 부부께서 집가는 방향이라고 흔쾌히 태워주시어 전득이고개 주차장까지 올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석모도갈 때 꼭 가게에 들러 인사드릴께요~~

강화군 석모도 해명산 종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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