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윤대훈 기자]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가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신형 'i30'는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 34개월 동안 2천억원을 투입된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신형 'i30'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날렵함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형상화한 '에어로 액티브'를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고유의 헥사고널 디자인을 채택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고, HID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화)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i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5mm의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차체를 갖춘 ‘i30’는 세련된 스타일과 월등한 상품성을 통해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객들의 생각을 한 단계 높여줄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계승하면서 자연속 에너지의 흐름을 형상화한 ‘에어로 액티브’를 모티브로 해 ‘i30’는 기존 경쟁차와 차별화된 세련된 외관 스타일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i30’는 최고출력 140마력(ps)의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126마력의 1.6 디젤 엔진을 적용해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