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명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녀온 곳들 위주로 선정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두무진 두무진 유람선 관광 추천 2. 사곶해변(천연비행장) 사곶해변 끝에 위치한 백령도 블랙야크 섬앤산100 인증 장소 서해최북단백령도비 3. 콩돌해변 4. 용틀임바위 5. 하늬해변 & 물범바위 6. 끝섬전망대(북한이 아주 가까이 보여요) 7. 100년된 용기포 등대 및 용기포 해안 8. 사자바위
백령도를 여행하면서 명소를 찾아다니다 보면 사실 갈 곳이 아주 많은 곳이 아닌 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명소들만 찾아 구석구석 다니다보면 하루로는 턱도 없고 적어도 렌트해서 이틀은 돌아다녀야 제법 구경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백령도 여행 명소는 바로 사곶해변 부근에 있는 용기포 등대해변의 용기포 해식동굴입니다. 용기포구선착장 뒤의 용기포등대가 서 있는 곳의 아래에 해변이 있는데 관광안내도에도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지 않은 곳이랍니다. 백령도에 도착한 용기포신항에서 도보로 20~30여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용기포구선착장 해안가는 한창 공사를 하고 있었구요. 파출소인가 경비초소인가 길 옆에 있는데 그쪽에 용기포 등대해안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용기포구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