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는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유행할 정도로 야경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여수에 가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보는 게 좋은데 가까운 돌산공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국적인 항구도시 여수밤바다 야경의 핵심인 돌산대교를 가가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돌산공원입니다. 공원이라지만 지대가 꽤 높아 전망대에 올라보면 주변 경치를 잘 볼 수가 있습니다. 돌산공원 케이블카 타는 곳의 전망대에 올라가보면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있다면 케이블카를 한번 이용해 보시구요~ 날로 불어나는 배를 가리고 한컷(^^)~바로 지금 우리 여수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그리 좋질 않지요. 그나마 땅끝 마을 쪽 남해로 내려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