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는 제가 어릴 적에 잠시 살기도 하고 초중고 시절 방학이면 늘상 이곳에 가서 방학이 끝날 때즘 즈음올라왔던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지금도 조상님들 산소가 있어 해마다 가는 곳인데요.이버에 추석 연휴 때 갔다가 공주 경비행장을 다녀왔습니다.약 10~15분간 짧은 비행이지만 맑은 가을 하늘을 날아 지상을 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1인승으로 조종사와 고객 둘이 타구요. 가격은 1인 4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