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는 높지 않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걷기에도 좋은 길들이 많답니다. 요즘은 등산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꼭 등산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베낭 하나 둘러메고 걸어다니는 트레킹이나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광명시에는 유명한 광명동굴이 있는 가학산과 구름산, 도덕산, 서독산이 대표적인 산인데요. 자그마한 야산 수준의 철망산도 있고 조금만 도심지에서 벗어나면 시골분위기가 나는 동네로 밤일마을 식당가와 전원마을도 있고 나름 살기 좋고 교통이 무지하게 좋은 지역입니다. KTX 광명역, 철산역, 금천구청역, 독산역 등이 있고 광명재래시장 등등 나름 매력이 있는 동네랍니다. 오늘은 광명시에서 가볍게 트레킹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광명시 실내체육..
어제(11월 14일)는 등산하기 좋은 가을 아침이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가시거리가 좋지않아 멀리까지 조망하기는 어려워 먼거리는 뿌옇게 보여 아쉽습니다. 꼭 코로나19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도가 나쁨으로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등산이나 런닝,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을 하다보면 숨을 쉴 때 호흡기를 통해 몸에 해로운 초미세먼지들이 흡입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하겠습니다. 광명시에는 240m 이하의 높지 않은 산들과 명소가 있는데 널리 알려진 구름산과 광명동굴이 유명하답니다. 특히 광명동굴은 잔국 각지에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소입니다. 광명시 등산코스 중에 종주를 한다면 광명시민체육관 길 건어의 낮은 산인 철망산을 시작으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