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들렀다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KT환급금 조회" 가 1위로 떳길래 요게 뭔 소린가 싶어 검색해서 보았더니 사이트가 다운이 되버렸네요.ㅎㅎ 일들은 하지않고 포털 뉴스나 검색어들만 보고 있는 건지..ㅋㅋㅋ 저도 혹시나해서 환급금 조회해보려고 하니 사이트 접속이 불가하네여. 잠잠해지고나면 조회해 보아야겠어요. 예전에 KT 꽤 오래 사용한지라..^^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어쨌거나 대한민국 네티즌들 정보 공유 겁나네요. 아직 못본 사람에게는 네이트온 등 메신저나 휴대폰 문자로 정보 공유하고..ㅎㅎ 저도 홈피 다운에 일조를 했군요~ http://www.ktoa-refund.kr/
안녕하세요. 벌초들 잘 다녀오셨나요? 날씨도 덥고 차도 막히고 여튼 땀 좀 흘리고 왔습니다. 요즘 유X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채용 비리 문제로 언론이 시끌하지요. 장관님 자제 뿐만 아니라 다른 고위공무원들의 자제들도 괜찮은 자리에서 많이들 활동하고 있다더군요. 사실 이 나라가 공무원한테만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건 아닐껍니다. 고위층 자제들의 낙하산 인사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사회 곳곳에 만연할 것입니다. 이런 낙하산 인사를 받고 들어온 자제들을 "똥돼지" 라고 부른다는군요? 헐~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청년실업 문제가 이들 똥돼지 탓이라고도 하더군요. 최근 이명박 대통령 가카께서 "공정한 사회" 주문을 하고 나서 인사청문회에서 줄줄이 낙마하고, 외교통상부 장관까지 사퇴하고...나아가 외교통상부는 별도 인..
기술인이라면 오토캐드 다 들 잘 아실 것입니다. 지난번에 오토데스크코리아에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http://www.autodesksquare.co.kr/ 오토데스크 제품군 사용자 중 프로들만 뽑아 파워유저들도 선발하였구요. 물론 저는 탈락~ㅋㅋㅋ 워낙 쟁쟁한 고수분들이 많으시어... 여튼 잘 사용하겠습니다.^^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99℃사랑이 아닌 100℃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 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 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살기보다는..
요즘 다음뷰에 열쌈 글 송고를 해보았는데, 다음 고객센터에서 친절하게 안내메일이 왔네요. 다음뷰 (daum view) 서비스 운영 정책 위반으로 7일간 송고 금지 및 관련 글 삭제... 뭘 삭제했는지 모르겠어요. 광고라면은 울 회사 제품들 소개 및 홍보한거랑 업체들 제품 정보(이것도 광고성에 해당될 듯)... 뭐 이상한 거 송고한거는 아니니까 알아서 처리하셨겠지요. 여튼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부터 송고시 주의를 기울여야겠어요^^
주말에 강호동과 여러분이 출연하여 웃음과 때론 감동을 주는 1박2일 프로그램에서 툭하면 보불복 게임하잖아요. 사실 평상시 저는 저 단어를 많이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사전에서는 이렇게 나오는군요. 복불복 福不福 [명사] 복분(福分)의 좋고 좋지 않음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운수를 이르는 말. 복불복이란 사람의 운수를 일컫는 말로, 벌칙자를 선발하거나 식사, 상품 등에서 제외시킬때 사용되는 말이 바로 복불복이란 건가 봅니다. 복불복게임 같은 거 하시게 되면 술같은 걸로 하지 마시고 좋은 방향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복이 오거나 안오거나...모 아니면 도 이런건가 보네요~
오늘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인천공항 매각에 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지난 1998년 8월 18일 한겨레신문사에서 이미 보도가 나와 의심을 하던 사항이었는데요. http://www.hani.co.kr/section-021164000/2008/08/021164000200808180724056.html 여튼 구립니다. 무언가 냄새가 나도 많이 나네요. 왜..멀쩡한 인천공항을 매각하려는지.. 외환은행 꼴 날려고 하는지.. 아래는 민영화 반대 서명 사이트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http://www.iiac-union.or.kr/sub5/sub5_1.asp 인천공항이 민영화되면, 공항 서비스의 여러 분야에서 가격이 인상될 것입니다. 정치, 외교, 경제, 사회, 국방, 남북관계 이번 정부는 모든 ..
봉평에 있는 미래애셋 부동산이랍니다.
헐...저 안에 위생 닭고기들이 있겠군요^^
술 이름이 참 공격적입니다.^^ 벌떡주라고 하네요~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건지..ㅎㅎ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말 중에 ~초과, ~이하, ~이상, ~미만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18세이상 관람가 벌금 100만원 이하 10초과 12이하 정원 초과 30세 이상 지원가능 28세 미만 지원가능 키 170cm 이상 1. 초과 일정한 수나 한도 따위를 넘음. 기준이 수량으로 제시될 경우에는, 그 수량이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그 위인 경우를 가리킨다. 예 : 71 초과 90 이하 여기서 해당되는 수치는 71일 제외한 72부터 90까지의 수치가 해당이 되겠지요. 2. 이하 수량이나 정도가 일정한 기준보다 더 적거나 모자람. 기준이 수량으로 제시될 경우에는, 그 수량이 범위에 포함되면서 그 아래인 경우를 가리킨다. 예 : 18세 이하 18세까지 포함이 되겠네요. 3. 이상 수량이나 정도..
개각 전에 한 TV 시사토론회에서 방청석의 대학생이 한 말이 떠오르는군요. 이번 인사에서는 도덕적인 분을 임명했으면 좋겠다고. 내심 기대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군요. 저 역시 살아오면서 수많은 잘못과 실수를 저질렀고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저 같은 인숭무레기, 어리보기가 보기에도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왜 청와대에서는 저런 사람을 골랐을까, 일을 잘 하면 도덕성은 무시를 해도 되나? 왜 우리나라 상류층 인사의 욕심은 끝이 없을까? 고위직에 오르겠다는 것도 그 욕심의 연장선이 아닐까? 사회 전반의 도덕 무시가 원인일 수도 있겠지요. TV에서는 규칙을 철저히 지키고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을 ‘범생’이라고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