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실린더, 전동실린더의 명가 창원기전
어제는 SIMTOS 2018 캐드캠-3D프린팅 & 스타트업 컨퍼런스 행사에서 발표가 있어 다녀왔습니다.발표 주제가 무려 "돈이 되는 3D프린팅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사례"라는...30분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내에 발표를 마쳐야 해서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졸지 않고 웃어주시고 박수쳐 주시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3D프린터라는 하드웨어보다 그것을 하나의 수익창출 도구로 활용하며 3D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을 실사례 위주로 진행하며 무엇보다 레퍼런스가 될 수 있는 메카피아의 사례를 소개해드리니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발표 사진
2015년 8월 한국의 오토데스크 공인교육센터(ATC)인 (주)메카피아에서 세계 최초로 퓨전 360 도서(입문 및 실전편)를 발간한 이래 꾸준히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며 일선 학교와 각종 단체 및 기관에 퓨전 360 소프트웨어의 확산과 강사 양성 등을 위해 매진해 오고 있습니다. 2012년 오토데스크 제품군 중 인벤터(Inventor)의 애드인 버튼으로 선보이며 독립적인 환경에서 모델링을 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초기에는 인벤터를 구매하면 무료로 끼워주는 프로그램 정도로 인식되던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2015년 오토데스크에서 Fusion 360이라는 정식 프로그램 명칭으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제품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벤터나 솔리드웍스가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 방식과 파라메트릭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