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전남 여수는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유행할 정도로 야경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여수에 가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 도시 전체를 보는 게 좋은데 가까운 돌산공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국적인 항구도시 여수밤바다 야경의 핵심인 돌산대교를 가가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돌산공원입니다. 공원이라지만 지대가 꽤 높아 전망대에 올라보면 주변 경치를 잘 볼 수가 있습니다.
돌산공원 케이블카 타는 곳의 전망대에 올라가보면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있다면 케이블카를 한번 이용해 보시구요~
날로 불어나는 배를 가리고 한컷(^^)~바로 지금 우리 여수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그리 좋질 않지요. 그나마 땅끝 마을 쪽 남해로 내려오면 미세먼지 영향이 덜할 까 싶었지만 고흥, 여수 이쪽도 동해만큼 깨끗하지는 않군요.
아무래도 동해는 중국과 반대편이고 산과 바다가 인접해 그런가 더 맑고 깨끗한 것 같았습니다만 여수는 역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먹거리도 볼거리도 풍부한 여수에서 해상 케이블카도 타보시고요~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오면 바로 돌산공원이 있고 주차장도 제법 넓어 평일에 오면 주차는 여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수항과 장군도, 여수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돌산공원에 저녁 무렵에 오시어 여수 밤바다를 조망하며 데이트 해보세요~
4월 1일 여수 돌산공원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다시 올께요~디지털 시티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