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박2일에 소개되어 방문객이 폭증했다는...인천 차이나 타운의 삼국지 거리입니다.^^
인천차이나타운엘 가보았습니다. 송도 들러서 겸사겸사 가서 공화춘 자장면도 한그릇 맛보구요~ http://www.ichinatown.or.kr/ 누구라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중국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우뚝 솟은 패루를 지나 계속 경사진 길을 3백여 미터를 걸으면 T자형으로 길이 양쪽으로 나뉘고 주변 상가는 온통 중국의 거리에 온 듯이 느껴진다. 붉은 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 일색이다. 이렇게 화려하게 단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지만 이들의 과거를 뒤집어 보면 누구보다도 눈물겨운 세월을 보내면서 이곳에서 화교사회의 명맥을 이어 오신 분들이다. 다른 나라에 있는 차이나타운과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근본적으로 형성구조가 다르다. 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