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꼭 가봐야할 명소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명소는 천부리에 있는 삼선암이라는 곳입니다. 죽암몽돌해변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석포일출전망대 앞 바다에 3개의 우둑 솟은 바위를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지나가면 섬목터널이 나오고 연도교라는 다리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관음도가 나온답니다. 삼선암은 SNS에서도 인증샷을 많이 찍어 올리는 유명한 징소인데 깎아지를듯한 기암절벽이 도로 옆에 있어 무시무시하답니다. 그리고 차들이 계속 지나다니므로 안전에 유의하시어 사진을 직고 감상하시기 바라며 제방 둑 위에는 위험하니 올라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도로는 협소한데 주차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