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과메기 요즘은 페이스북에서도 과메기 덕장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간단하게 차려서 먹을 수 있는 손질된 구룡포 과메기는 막걸리를 수도 없이 부르지요~게다가 김하고 물미역, 고추, 마늘, 파 등을 싸서 함께 먹는 그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오늘 저녁 퇴근길에 잘 손질된 과메기 좀 사가지고 가서 막걸리 한잔 해야겠습니다.ㅎㅎ\ 잘 건조시켜 비린내도 안나고 기름이 좔좔 흐르는 과메기가 맛나죠.씹을수록 쫄깃쫄깃하고~ 요렇게 말린 김하고 야채들을 투입하고 초고추장 발라서 한 입에 골인~~아 침나옵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생이 부침개를 소개합니다.마치 미역을 머리카락같이 곱게 잘라놓은 모양이지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 겨울철이면 물미역이나 곰피와 함께막걸리 안주로도 애용중입니다. 밀가루를 물과 혼합하여 메생이를 잘라서 집어넣고 부추가 준비되어 있다면 가늘게 썰어 함께 풍덩시켜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후이팬을 달구고나서 적당량을 덜어 파전 부침하듯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메생이 부침개손이 흔들려서...^^ 메생이는 계란을 풀어 계란말이로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오늘 저녁 야참으로 해먹어야겠습니다.특별한 레시피는 없습니다. 그냥 계란풀고 물 좀 넣고 메생이 잘라 넣고너무 되지 않게 물반죽을 해서 익히면 됩니다. 가격착하고 영양가 좋고 몸에도 좋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