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의 기초지식 내마모성, 내충격성 1. 내마모성 1) 일본공업규격(JIS)에서는 내마모성의 [마모]에 대해서 "상대 운동하는 금속면의 기계적인 걸림(긁힘), 금속적 점착 등이 총합되어 그 면이 손상되어 마모해가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내마모성은 마모에 대해 견디는 성질 즉 이와 같은 마모현상이 발생하기 어려운 성질로 이해하면 된다. 쉽게 말해 내마모성은 내구성의 하나로 반복적인 사용에 의해 마모되는 현상에 대해 견디고 그 성능을 유지하는 성질을 말한다. 이처럼 [마모]란 연마나 마찰 등의 기계적인 작용으로 인해 재료가 표면에서부터 마모되어가는 현상을 나타낸다. 또한 서로 상대운동을 하는 금속면의 기계적인 긁힘이나 금속적 점착 등에 의해 그 표면이 소모되어 가는 현상을 말하고 이런 것에 견디는 성질..
뜨임경화[temper hardening] 합금강을 550~600℃로 뜨임했을 때 합금원소와 탄소가 결부된 화합물(합금화합물)이 생기고 경도가 상승하는 것. 2차경화라고도 한다. 잔류오스테나이트가 뜨임 온도에서의 냉각 속에 마르텐사이트로 되는 것도 경화에 기여한다. 뜨임취성[temper brittleness] 합금강을 어느 온도 범위에서 뜨임했을 때, 또는 그 온도 범위를 서냉했을 때에 생기는 취화. 475℃ 부근에서 볼 수 있는 고온뜨임취성은 P, Sn, As, Sb 등이 결정립계에 편석하고 입계파괴하기 쉬워짐으로써 생긴다. 300℃ 부근에서 볼 수 있는 저온뜨임취성은 막상(膜狀)시멘타이트의 석출, 조대탄화물의 석출, 불순물 원소의 결정립계 편석 등에 의해 생긴다.
담금질처리 강의 오스테나이트화 온도에서 급냉하여 경화하는 작업. 1) 완전담금질 아공석강에서 Ac3 이상 일정한 온도에서 가열유지 후 급냉하여 마르텐사이트 조직을 얻는다. 2) 불완전담금질 파공석강에서 A1과 Acm 변태점사이의 적당한 온도로 가열하여 일정시간 유지후 급냉 하여 마르텐사이트 및 Fe3C의 혼합 조직을 만든다. 대응용어 : 퀜칭, 소입, 야끼다시. 풀림처리 철강을 일정한 온도로 가열하여 일정시간 유지한 후 서냉하는 작업.. 1. 目的 1) 內部應力 제거. 2) 硬度의 저하. 3) 피삭성의 향상. 4) 냉간가공개선. 5) 결정조직의 조정. 6) 所要의 기계적, 물리적, 기타의 성질을 얻는 것. 2. 종류 및 방법 1) 완전소둔 : 연화및 결정입자를 미세화 한다. ==> 방법 : A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