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naver.com/techmecha/102578
지난 7일 시각장애인 문화예술 행사에 참석한 하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 이제는 장애인이 먹거 자고 입는 문제만 말할 것이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운을 뗀 뒤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제일 우수하며, 우리가 관심을 가질수록 더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는 기사들이 있네요. 정치인들은 배울 만큼 배우고 알만큼 알 사람들인데, 늘상 이렇게 말실수인지 아는게 그것인지 모를 말들을 해서 구설수에 종종 오르는군요. 세치 혀를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