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아이들과 영화보러 가기로 하고서는..약속 못지켜 사기꾼 아빠 소리듣다가 드뎌 아침에 영화보러 왔네요. 아이들은 디즈니 모아나와 팝콘을..안겨주고..더킹 티켓팅 KTX광명역 광명아울렛 롯데시네마 박사모가 보이콧한다는 바로 그 영화 다소 젊고 잘 생긴 배우들이 나오지만 관람후기도 괜찮은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정치 검사들이 살아가는 쓰레기같은 이야기가 나오구요.현실의 시국에 맞추어 역대 대통령 당선 및 주요 이슈들도 간혹 등장하고...정우성의 '버스안에서' 정말 웃기고 재미졌습니다.ㅎㅎㅎ결국 악한 짓 한 놈들은 죄를 받고 역사에 기록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