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카메라를 이용한 3D포토 스캐너

모듈 카메라를 102개 설치하고 프로젝터를 3~4대 설치하여 한번에 전신을 3D 스캐닝할 수 있는 스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핸드헬드 타입 스캐너는 휴대성이 좋지만 한번에 사람이나 동물의 전신을 스캔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보통은 디지털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 데이터를 전송받아 실물 사진을 보고 디자이너가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데이터의 Merge, Retouch 작업 등을 실시한 후 최종 실사 데이터를 만들어 영화나 미디어, 게임, AR, VR 등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실사 모델을 3d프린터로 출력하면 멋진 피규어가 만들어지겠지요~

특히 게임 속 주인공을 현존하는 실제 모델을 스캔하여 게임 속에 등장시키는 경우가 있는데요.

포토 스캐너는 해상도도 좋은 편이지만 전문 디자이너가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아래 시스템이 모듈카메라를 이용한 3D포토 스캐너입니다.

대략적인 가격이 6천만원대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보정한 최종 결과물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아래 사진의 왼쪽은 광경화수지(액상방식 3D프린팅)를 이용하는 DLP, SLA, LCD 등의 방식의 3D프린터로 출력한 것입니다. 디테일이 장난 아니게 나옵니다.

일반 보급형 FFF방식이나 FDM방식과는 디테일면에서 게임이 안되지요~

이렇게 출력한 후에 전문가가 채색이나 도색을 통하여 모델을 완성하게 됩니다.

솜씨 좋은 미대생이 필요하겠지요. 요즘은 미대생은 공학기술을 공학기술자는 미술을 배워야 합니다.^^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님이 모델이시네요~

좀 더 디테일한 사진을 보시지요~

이 정도면 아주 훌룡하지요~

다음은 크리스탈에 3D데이터를 조형한 것입니다.

3D프린팅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하는 리딩기업 메카피아는 현재 다양한 3D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3D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학교나 창업지원센터, 기관 등에 강사를 파견하는 일도 하고 있답니다.

대표전화 1544-1605

좀 더 열심히 다듬고 만들면 더 디테일해지지만 분말 소재를 기반으로하는 프로젯 장비의 3D피규어입니다.

장점은 위에 처럼 색칠을 하지 않아도 컬 출력물이 구현되는 것인데 장비가격이나 소재 가격 또한 아직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사놓고 묵혀두는 곳도 보았고 요즘은 중고로 판매하는 곳도 가끔 나옵니다.

이상 2D & 3D 토탈 테크놀로지 전문기술기업 (주)메카피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