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3D프린터 3DWOX DP200 장비로 개미핥기 출력 성공

오늘은 신도리코 3D프린터 3DWOX DP200 장비로 아들한테 줄 재미난 동물을 출력해 보았습니다.

싱기버스에서 다운로드 받았구요. 개미핥기라고 하네요~

한번에 출력되어 관저리 움직이는게 신기하지요~

모델을 불러들이니 적층할 수 있는 제작 범위를 벗어나서 회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렇다고 스케일을 조정하여 줄이기는 싫고 해서 간단하게 방법을 찾아 출력해 봅니다.

슬라이서에서 제공하는 회전 기능으로 모델을 45도 정도로 돌려주니 대각선 방향으로 모델이 안착되어 출력이 가능하다고 노란색으로 변신하였네요~

모델을 슬라이싱하여 G-code로 변환해보니 출력시간이 약 13시간 38분에 사용하는 소재의 양은 약 125그램 정도이네요~

이제 출력을 시켜봅니다. 13시간 후면 아들에게 줄 멋진 장난감을 만들어 주겠군요~

짜잔~요렇게 출력이 되었답니다.

관절 부분 모델링이 잘 되어 별도로 나누어 출력해서 조립한 것이 아니라 한번에 출력한 거구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잘 움직여집니다.

받침대로 하나 출력하여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사는 사출금형 제품처럼 매끈하지는 않지만 적은 재료 비용으로 이런걸 만들 수 있다는게 재미있을 따름이지요. 또한 언제든 다양한 나만의 아이템을 출력할 수 있는 3D프린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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